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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학생할인 갱신: 2년차 가격 인상 막고 60% 할인 계속 유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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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혜지

    안녕하세요. 신입 에디터 꽃혜지입니다 ❤️

    factlog eidtor 2026 ~

소개

대학생 필수템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C). 첫 가입 때는 60% 넘게 할인해줘서 월 23,100원이라는 혜자스러운 가격에 쓰셨을 겁니다. 하지만 딱 1년이 지나고 '어도비 학생할인 갱신' 메일이 날아오는 순간 당황하게 됩니다.

"내년부터는 학생 할인이 적용되어 월 35,200원이 청구됩니다."

네, 학생 할인이 유지되긴 하지만 '첫 해 프로모션'이 끝나서 가격이 오르는 거죠. (일반인 가격인 78,000원보다는 싸지만, 가난한 대학생에겐 1만 원 인상도 타격이 큽니다.) 오늘은 이 자동 인상을 막고, 2년차, 3년차에도 계속 첫 해 가격(23,100원)으로 갱신하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1. 갱신하지 말고 '해지' 버튼을 누르세요

어도비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고객이 떠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갱신 시점에 가격이 부담스러워 떠나려는 사람을 잡기 위한 '히든 오퍼(Hidden Offer)'를 숨겨뒀습니다.

  • 방법: 어도비 홈페이지 로그인 > [계정 관리] > [플랜 관리] > [플랜 취소]를 과감하게 누르세요.
  • 팁: 진짜로 해지되는 거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마지막 확인 버튼을 누르기 전까진 해지되지 않습니다.

2. "너무 비싸요"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해지 버튼을 누르면 어도비가 끈질기게 이유를 물어봅니다. 여기서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 설문 선택: 해지 사유로 "가격이 너무 비쌈(Too expensive)"을 선택하세요.
  • 마법의 순간: 그러면 어도비가 "잠깐만요! 떠나지 마세요. 남은 1년도 이전과 똑같은 가격(23,100원)에 해드릴게요"라며 특별 할인 제안을 팝업으로 띄워줍니다.
  • 결과: [제안 수락]을 누르면 어도비 학생할인 갱신이 인상된 가격이 아닌, 1년 차 프로모션 가격 그대로 연장됩니다. 이걸 매년 반복하면 됩니다.

3. 만약 '히든 오퍼'가 안 뜬다면? (상담원 찬스)

가끔 시스템상 자동으로 제안이 안 뜨는 계정이 있습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채팅 상담'을 켜세요.

  • 멘트: "학생인데 갱신 가격이 너무 부담돼서 해지하려고 한다. 혹시 할인을 유지해 줄 수 있느냐?"라고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물어보세요.
  • 성공률: 상담원들은 '해지 방어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번만 특별히 1년 더 연장해 드리겠습니다"라며 링크를 보내줍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다면 구글 번역기를 돌려 미국 상담원(US)과 연결하는 게 성공률이 더 높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4. 졸업생도 갱신이 될까?

많은 분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나 이제 졸업했는데, 학생 할인 갱신하다가 걸리면 뱉어내야 하나?"

  • 팩트: 원칙적으로는 재학 증명 서류를 다시 내야 하지만, 어도비는 갱신 시점에 재인증을 거의 요구하지 않습니다.
  • 현실: 기존에 등록해둔 학교 이메일(.edu / .ac.kr)이 살아있다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자동 갱신되는 경우가 99%입니다.
  • 주의: 만약 재인증을 요구한다면, 그때는 쿨하게 해지하고 다른 가족의 명의로 신규 가입하는 게 낫습니다.

요약: 호구 탈출 시나리오

단계행동 요령예상 결과
1단계플랜 관리에서 [취소] 시도해지 사유 묻는 창 뜸
2단계사유: "비쌉니다" 선택할인 유지 제안 팝업 등장
3단계제안 수락 및 결제월 23,100원 유지 성공
실패 시고객센터 채팅 상담상담원이 수동으로 할인 적용

결론

'어도비 학생할인 갱신', 가만히 있으면 월 12,000원을 더 내야 하지만, 클릭 몇 번이면 1년에 14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어도비 입장에서도 여러분이 비싼 돈을 내고 떠나는 것보다, 싸게라도 계속 쓰는 것을 원합니다. 이것은 불법이 아니라 소비자의 정당한 '협상'입니다. 지금 바로 어도비 계정에 들어가서 '취소' 버튼을 눌러보세요. 숨겨진 혜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